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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플레이 드라마 추천 '모텔 캘리포니아' 등장인물 배우 ott

by 오티티가이드 2025. 1. 20.

MBC 금토드라마 '모텔 캘리포니아' 시청 포인트 총정리

화제의 드라마 '지금 거신 전화'의 후속작으로 찾아온 '모텔 캘리포니아'가 달달한 인기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MBC 금토드라마로 방영중인 이 작품은 로맨스 장인 이세영과 나인우의 만남만으로도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심윤서 작가의 인기 웹소설 '홈,비터홈'을 원작으로 한 작품이기에 어느 정도 흥행은 점쳐볼 수 있었습니다. 매주 금요일, 토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영되며, 웨이브와 쿠팡플레이를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모텔에서 시작되는 운명적 재회

12년 전 고향을 등지고 떠났던 인테리어 디자이너 지강희(이세영)은 쿼터 혼혈이란 이유로 어린 시절 괴롭힘도 있었지만 씩씩하게 받아치던 '깡'있던 아이였습니다. 서울로 상경하여 인테리어 디자이너의 일을 하고 싶지만 실력과는 상관없이 학력과 출신 때문에 서울살이가 쉽지 않습니다.

대동물 수의사가 된 천연수는 여전히 강희만을 생각하는 순정남으로 남아있었는데요. 시골에서 최고의 사윗감으로 꼽히는 그는 강희가 떠난 후에도 그녀를 잊지 못하고 기다려왔다고 해요. 하지만 강희의 귀향과 함께 그녀가 이미 결혼했다는 소문이 돌면서 이야기는 더욱 복잡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매력적인 캐릭터들의 사각 로맨스

드라마는 단순한 첫사랑의 재회를 넘어서는 매력적인 사각 로맨스를 그려내고 있어요. 엘리트리 호텔의 상속자이자 실리콘밸리 출신의 'IT 영앤리치' 금석경(김태형)이 강희에게 관심을 보이면서 이야기는 더욱 흥미진진해질 전망입니다. 석경은 우연한 기회에 하나읍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되면서 강희에게 한 걸음 더 다가가게 되는데요.

한편 천연수의 동료 수의사인 윤난우(최희진)까지 가세하면서 네 사람의 미묘한 감정선이 펼쳐질 예정이에요. 특히 원작에서도 호평받았던 각 인물들의 사연과 상처, 그리고 이들의 성장 스토리는 시청자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만들 것으로 기대됩니다.

모텔 캘리포니아만의 특별한 매력

이번 드라마의 가장 큰 강점은 탄탄한 원작의 힘이라고 할 수 있어요. 카카오페이지에서 8.6만 뷰를 기록하며 충성도 높은 독자층을 확보한 원작은 악역 없이도 흡입력 있는 스토리를 선보였다는 평가를 받았는데요. 각 등장인물들이 가진 진정성 있는 사연과 매력적인 캐릭터 설정은 시청자들에게 설렘과 잔잔한 감동을 동시에 선사할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이세영과 나인우의 캐스팅은 원작 팬들로부터도 큰 호응을 얻고 있어요. 두 배우의 높은 싱크로율은 원작의 감동을 더욱 생생하게 전달할 것으로 기대되는데요. '별별 며느리'의 이재진 감독과 '365: 운명을 거스르는 1년'의 이서윤 작가가 의기투합한 만큼, 탄탄한 연출과 스토리텔링도 기대해볼 만하죠.

따뜻한 감동과 설렘이 가득한 '모텔 캘리포니아'

2024년 초반을 따뜻하게 물들일 '모텔 캘리포니아'는 첫사랑의 설렘과 성장의 감동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작품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매주 금토 저녁을 책임질 이 드라마는 탄탄한 원작과 뛰어난 배우들의 조화로 시청자들에게 특별한 로맨스를 선사할 예정이에요. 과연 지강희와 천연수의 12년 만의 재회는 어떤 이야기로 펼쳐질지, 놓치지 말고 지켜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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