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보기271 발렌타인데이 초콜릿 브랜드 추천 안녕하세요, 디노메이입니다. 2월 14일은 발렌타인데이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이전에는 주로 누군가를 좋아하는 여성분들이 남성분들에게 고백하는 날로 이용되었지만 최근에는 성별 상관없이 좋아하는 친구나 연인 사이에 선물을 주고 받습니다. 따라서 여자친구의 선물을 생각하고 있는 남성분들의 고민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이 글을 작성해봅니다. 가장 베이직한 선물 초콜릿이 가장 베이직한 아이템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사실 처음부터 이 발렌타인데이에 초콜렛을 주고 받는 것은 아니었습니다. 1861년 영국의 리처드 캐드버리라는 인물이 초콜릿을 선물하는 광고를 기획하면서 업체에서 연인들을 위해 판매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보통 이 초콜릿과 함께 꽃, 향수, 보석 등을 선물하며 이 날 청혼을 준비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2023. 2. 4. 인터파크 어디로 가게될까? 네이버 VS 카카오 최근 뉴스를 보면서 인터파크 정말 오래간만에 들어가보았습니다. 어렸을 적 해외여행을 가겠다하면 무조건 인터파크부터 들어가보았는데... 제 머릿속에서 아예 지워졌었네요. 2000년대 '싸니까 믿으니까' 다들 기억하고 계시죠? 국내 이커머스(전자상거래업) 시장의 샛별처럼 등장하여 G마켓까지 이어지면서 국내 오픈마켓 시장의 시초가 되었더랬습니다. 하지만 결국 치열한 e커머스 시장의 경쟁에서 어느덧 밀려지게 되었는데요. 이런 인터파크를 인수할 만한 가장 강력한 후보로 카카오와 네이버가 올라왔습니다. 다양한 사업 분야 중 인터파크가 쥐고 있는 여행/공연/도서 등의 문화적 요인이 대형 플랫폼들의 틈새시장이기 때문이라 봅니다. 카카오는 공연, 항공 등의 분야로 사업 확장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자회사 카카오모빌리티가 .. 2021. 7. 14. 연신내 조용한 카페 823m 연신내의 어느 비내리던 저녁. 우연히 지나가다 발견한 823m 까페. 동생이 SNS에서 봤던 카페라고 얘기하는데 아직 카페가 들어갈 시간이 아니여 다른 곳을 돌아보고 다시 찾아갔다. 그만큼 분위기는 괜츈. 들어가는 입구는 마치 홍대같네. 코로나 끝나고 날 좋은 어느 날엔 플리마켓도 열릴 수 있을 그런 공간이다. 이렇게 계단이 높은 집일 줄이야 ㅋㅋ 캄캄해서 문 안 연줄 알았다. 우산을 탁탁 털고 입장. 들어가자마자 왼편으로 눈에 띄는 것은... 테이블 한 가득 베이커리 한 가득. 주로 스콘이 차지하고 있으며 앙버터, 마들렌, 케익도 있었다. 스콘은 촉촉보다 바삭한 편. 우리가 앉은 자리. 테이블 간 간격이 넓어 요즘 같은 시기에 부담이 없다. 다닥다닥 붙어있는 공간은 테이크아웃으로만ㅠ 지하도 꽤 멃은 편.. 2020. 9. 14. 이전 1 ··· 78 79 80 81 82 83 84 ··· 9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