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지훈1 넷플릭스 '중증외상센터', 히어로물로 재탄생한 의학드라마 2025년 넷플릭스가 야심차게 선보인 오리지널 시리즈 중증외상센터는 의학 드라마를 내놓았습니다. 블랙요원인가? 싶을 정도로 격한 전쟁터를 누비던 천재 의사가 주인공인 이 작품은 기존 의학드라마와는 전혀 다른 매력을 선보입니다.이 드라마는 주지훈, 추영우 주연의 8부작 시리즈로, 웹소설 '중증외상센터: 골든아워'를 원작으로 합니다. 주인공의 과감한 스펙 설정 대비 원작자가 인하대 의대를 졸업하고 삼성서울병원에서 전공의를 수료한 의사 출신이었기에 의학적 전문성은 꽤나 사실적입니다. 실제 의료 현장의 생생한 경험이 드라마에 고스란히 녹아들어 있어 현 한국 병원 실정에 대해서도 고민해보게 됩니다.히어로물 같은 의학드라마, 그래서 더 특별하다해외에서 산전수전 공중전까지 겪은 '신의 손' 백강혁(주지훈)이 한국대병.. 2025. 1.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