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보기276 왓챠 와이우먼킬 미드추천 남녀모두에게 추천드립니다. HBO 드라마 와이우먼킬 10개의 에피소드로 시즌1. 시즌2는 제작 확정됨. 한 집에서 각 시대별로 이 집 주인들의 에피소드가 진행된다. 시간의 흐름은 동일하게, 교차 편집으로. 루시 리우가 나오는 드라마는 처음인 것 같다. 패션부터 사랑을 갈망하는 당당한 캐릭터가 볼만하다. 좀 말하는 폼새가 못됐긴하지만. 500일의 썸머 감독과 위기의주부들 작가랬나. 그래서 시작했는데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다. 한국판 부부의세계보다 힐링(?)도 되고 시대에 따른 가족의 변화에 대해서도 생각해본다. 무엇보다 나름 살인을 깔고 시작하는 드라마이기에 누가 누구를 죽이는가에 대해서도 잘 따라간다. 그렇다고 어둡거나 애가 탄다거나 답답해죽는 전개도 아니여서 (위기의주부도 그런편이었던듯) 편하게 볼 수 있는 미드다. 스토리도 연출.. 2020. 6. 14. 오늘의 브런치, 게이샤 원두 커피와 츄이구이브레드 서교동에 위치한 츄이구이 브레드는 놀랍게도 매주 월요일에 한 주의 주문이 완료된다. - 주문 방법은 월요일 인스타에 한 주 스케줄이 뜨면 그거보고 문자로 예약한다고. 아니면 마감시간즈음가서 주문이 취소됐거나 여유분 남은 것을 줍줍해야하는데, 난 줍줍에 성공했다. 당연 선택의 폭은 매우~~~ 좁아 저거 하나 남은 것을 챙긴 것이지만. 정확한 샌드위치 이름도 못보고 그냥 사서 모르겠지만 대저토마토 모짜렐라 바질 왕창 넣은 치아바타 샌드위치 정도 아닐까 예측해본다. 가격은 무려 1만원. 그래서 아 이거슨 2인분인가? 싶었는데 왠걸 한번에 다 먹어버렸다. 바질이 아니고 아 잎파리 샐러드 막을 때 넣으면 맛있는 그 잎인데 이름이 생각안남. 흔한건디. 마르게리타 피자 위에 올리는 그 잎파리~ 여하간 이게 씁쓸하다 .. 2020. 5. 24. 잊고있었던 뜬구름 같이 느껴져던 비법이라던지 비결. 그래도 비록 짧았지만 실행하는 동안에는 꽤나 괜찮았다. 몇 년이 흘러 지나가서 봐도 그러했다. 좋은 방향으로. 원하는 것을 떠올리거나 결정하면 이렇게해야겠다, 액션이 두세개는 떠오른다. 문제는 꾸준함이 필요한데 그게 부족한 것 같다. 타고난 성향 같은 것인데 내가 너무 노력을 안하는 것일까. 아니면 다른 이들은 이 문제를 어떻게 격파할까? 돈을 주고 고용? 2020. 5. 9. 이전 1 ··· 82 83 84 85 86 87 88 ··· 92 다음